사진/유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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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내 여행업계 및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 로드쇼 2024’를 개최했다. 

2005년부터 럭셔리/인디펜던트 호텔 및 글로벌 여행 브랜드를 아시아에 소개해온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로드쇼는 '여행의 황금기(The Golden Age of Travel)'를 테마로 전 세계 10여 개 호텔리조트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각 시설을 적극 홍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틀 동안 진행된 행사 첫 날에는 외국 호텔리조트 관계자와 한국 파트너사들이 만나 세일즈 미션을 진행했다. 137 Pillars, Armani Hotel Milan, Armani Hotel Dubai, Adress Beach Resort, Azerai, Ultima Collection, Badrutt's Palace Hotel, Crown Resorts, I.D.I Travel, Bawah Reserve, Swire Hotels, Banwa Private Island 등 각 호텔리조트는 각자만의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튿날에는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앞으로 홍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크리스틴 갈레 헤븐스 포트폴리오 CEO. 사진/유지현 기자
크리스틴 갈레 헤븐스 포트폴리오 CEO. 사진/유지현 기자

크리스틴 갈레(Christine Galle) 헤븐스 포트폴리오 CEO는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한국에서 첫 번째 호텔 로드쇼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각 여행 브랜드의 독특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한국의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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