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3일 전 "욕설과 막말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의협회장의 국회 증언을 보고 아연 실색했다. 표현의 자유는 욕설의 자유도 아니고 막말의 자유도 아니다. 욕설과 막말은 경우에 따라서 명예훼손 또는 모욕죄가 되는  범죄다."라고 질타했다.

이러 그는 "이런 지적수준으로 지성인 집단인  의사단체를 대표 한다는 것이 한국 의사들을 얼마나 욕되게 하는 것인가를 본인만 모르고 있다. 메신저가 신뢰를 상실하면 그가 내뱉는  메세지에 동의하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다. 의사들도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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