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의 기동성 확보와 복지서비스 이용자의 이동권 보장

(사진제공=진주시복지재단)복지차량 전달식
(사진제공=진주시복지재단)복지차량 전달식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7일 사회복지 현장의 기동성 확보와 복지서비스 이용자의 이동권 보장을 통한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복지차량 5대를 지원했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올해까지 총 21대의 복지차량을 지원했으며, 지역 복지욕구에 부합하기 위해 복지차량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했다.

허한영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 상임부회장은 “복지현장의 접근성 강화와 발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차량을 지원해주신 진주시복지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복지차량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과 복지 대상자들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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