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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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지난해 10월 공격 이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인의 가족과 지지자들이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촉구하면서 깃발과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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