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뷰티헬스전공 추가 정원 5명 증원해 확대 운영

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은 " 우리 대학교 마이스터대학이 보건의료산업을 견인하는 바이오헬스분야의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5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변경 인가를 받아 스마트뷰티헬스전공을 추가하고 정원을 5명 증원해 확대 운영한다:고 26일일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에 따르면, "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2022년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인가받고, 2023년 마이스터대학지원사업에 선정돼 바이오헬스융합학과 내 4개 전공(▲바이오진단 임상병리전공, ▲의료융합 방사선기술전공, ▲신기술 덴탈헬스케어전공, ▲맞춤형 전문도수치료전공)을 45명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인가를 통해 정원이 5명 증원돼 총 50명 정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운영 규모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추가 인가된 ‘스마트뷰티헬스케어’ 전공이 뷰티와 ICT의 융합을 통한 동반 비즈니스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 스마트 뷰티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됐으며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뷰티융합트렌드, 3D피부분석 휴먼케어, 빅데이터 기반 퍼스널컬러 이미지, 뷰티헬스테라피, 스마트뷰티 세미나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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