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 28일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웹툰 시장을 선도하는 웹툰 전문가 양성하기 위해 천마역사관에서 스튜디오삼육오와 채용연계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웹툰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날 협약식에 영남이공대학교 권기홍 교학부총장, 시각영상디자인과 최운용 학과장, 웹툰과 박재윤 학과장, 스튜디오삼육오 김민준 대표가 참석해 웹툰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LINC 3.0 사업과 연계한 채용정보 공유 및 채용설명회 개최 ▲현장 견학 및 실습 지원 ▲교육 및 연수과정 개발 ▲시설 및 연구장비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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