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소통과 공감, 변화 혁신을 통해 칠곡군에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로 출항한 칠곡호가 2주년을 맞이했다.
![김재욱 군수는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 극대화를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를 찾고 있다.(사진=칠곡군)](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406/3032071_3115937_274.jpg)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취임사 대신 프리젠테이션으로 민선8기의 첫 시작을 알렸다.
김 군수는 군정 구호를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하고 지난 2년간 5대 목표, 73개 공약을 중심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튼튼한 칠곡 미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첫 수확 벼 들고 활짝 웃는 김재욱 칠곡군수.(사진=칠곡군)](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406/3032071_3115938_2716.jpg)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칠곡의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칠곡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세일즈 행정을 펼쳐왔다.
그는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칠곡의 주춧돌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며 농업, 관광, 경제, 복지, 행정 등 군정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또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선도하고 호국에 머물러 있는 도시 이미지의 새로운 변화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eco칠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수니와 칠공주가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지역을 빛내자 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할머니들을 만나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하고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사진=칠곡군)](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406/3032071_3115939_2723.jpg)
김 군수는 ◆소통과 공감 행정 ◆지역 공모팀 신설 ◆칠곡우선운동 ◆교과중점학교 및 학군통합 ◆법정문화도시 및 원도심 축제 ◆맞춤형 복지 정책 등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여 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애정 어린 관심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후반기에도 미래 먹거리사업 발굴, 지역인재 양성, 관광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사람이 몰리는 매력도시 칠곡의 도시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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