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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출신 등 유명선수들과 조직폭력배가 오피스텔에 도박장을 개설하고 5억여원대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40대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는 6일 A(43)씨를(사기도박)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B(44)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도박을 해 돈을 잃은 C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D씨를 수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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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자동차연료 첨가제 생산공장을 설립한 후 유사석유를 제조·판매한 5명을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 및 대기환경보전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유사석유를 제조하기 위해 경북 경산시에 (주)인코오일이라는 자동차연료첨가제 생산공장을 설립해놓고 석유 원재료를 기준없이 마음대로 혼합하는 방법으로 'GP그린파워'라는 유
사건/사고
이인덕
2012.04.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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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재활용품에 방화 20대 입건 평소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이웃집 문 앞에 있던 재활용품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5일 A(25)씨를 현조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밤 11시24분경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은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의 B(22·여)씨의 아파트 복도에 놓여있던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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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 마련을 위해 인천지역에 PC방을 돌며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4일 PC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A(23)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3일부터 최근까지 인천 지역의 PC방을 돌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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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대부업체를 차려놓고서 바지사장을 고용해 차량을 답보로 34억여원을 대출해주고 7억여원의 이자를 챙긴 대부업자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4일 A(35)씨를 대부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바지사장인 B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09년 12월2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5개의 대부업체를 차려놓고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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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지역 아파트 관리소장과 동 대표가 업무적인 일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은 것에 앙심을 품고 자신의 차량으로 살해하려 한 관리소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4일 A(53)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밤 11시50분경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B(58·아파트 동 대표)씨와 인천시 중구의 한 주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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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부녀자들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현금 등 신용카드를 절취하는 방법으로 500여만원을 부정으로 사용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4일 A(39)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B(45·여)씨 등 부녀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관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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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형제 살해한 20대 검거 평소에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 등으로 형제를 수 차례에 걸쳐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3일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파트 집에 찾아가 흉기로 형제를 찔러 살해 한 A(24)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께 아무런 이유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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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는 부천시 역곡동 소재 A중학교 학생들을 폭행하고 현금과 유명상표 옷 등을 상습적으로 뺏은졸업생 심 모군(17) 등 일진 18명을 붙잡아 심 군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7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심 군 등은 A중학교 졸업 및 재학 중인 일진 선후배들로 작년 3월 초부터 올 3월 초순까지 같은 학교 후배인 피해자 김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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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지 2년여만에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30대 남자가 구속됐다.인천지검은 3일 억대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여자 친구인 B(당시 23)씨를 숨지게 한 A(31)씨를(살인, 사기, 사문서위조)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 4월19일 새벽 2시40분경 인천시 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낙지 4마리를 샀다. 여자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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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청소용역대금 2억원 가량을 수금한 뒤 고의로 사업장을 폐쇄하고 도주한 사업주 A씨(42)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구속된 A씨는 인천 구월동에 본사를 두고, 건물 청소용역업을 경영한 사업주로서 지난해 5월 인천·경기 일대의 아파트 35개소로부터 청소용역대금 2억원 가량을 수금한 뒤 사업장을 폐쇄하고 잠적. 50~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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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0대주부 자택서 변사 50대 주부가 자신의 집 작은방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오전 8시 18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빌라에서 이집에 사는 신모(57·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남편 최모(6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최씨는 경찰에서 "아침에 퇴근해서 현관문을 열었으나 안에서 고리가 잠겨
사건/사고
박주용
2012.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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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지하철역 부근에서 지난 31일 새벽 발생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열 배관 파손 사건과 관련, 뜨거운 물이 탄천으로 유입 되면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1일 발생한 지역난방 열 배관 파손 사건으로 인해 지름 4m짜리 관에서 흘러나온 수 천톤의 온수가 탄천으로 흘러들어
사건/사고
김택수
2012.04.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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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지하철역 부근에서 지하에 묻혀있던 지역난방 온수관이 터지면서 행인 5명이 화상을 입는 등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새벽 1시쯤 도로 한복판에서 대형 온수관이 터지면서 온수가 치솟고 지름 4m 짜리 구덩이가 생겼다. 이 사고로 도로위를 달리던 택시가 웅덩이에 빠지면서 운전자 박모씨가 다쳤고 정 모씨(44살)
사건/사고
김택수
2012.03.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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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역 아파트를 돌며 계약하겠다고 찾아온 뒤 혼자 있던 주부를 결박 후 수 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해 달아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0일 A(53)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혼자 있던 주모(51·여)씨를 흉기
사건/사고
박주용
2012.03.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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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차량에서 원인 미상의 불로 40대 노점상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새벽 3시 29분쯤 인천 남구 도화동의 한 대학 앞 공터에 있던 카니발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대리기사 진모(61)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내부가 전소된 차량 안에서는 이 차의 소유자인 노점상 원모(46)씨가 뒷자리에 누워서 불에 타 숨진 채로 발견됐
사건/사고
박주용
2012.03.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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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경찰은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 보이스피싱 전담팀과 공조해 27일 낮12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 새마을금고 앞 노상에서 이씨(42, 남) 등 2명을 전화 금융사기 현행범으로 체포하는등 보이스피싱 인출조직 4명(내국인1명,조선족3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무안에 거주하는 김씨(50,남)에게 전화를 걸어 금
사건/사고
이인덕
2012.03.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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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찰서는 영유아 육성 지원 보조금을 빼돌린 ○○어린이집 원장 김 모(61세, 여)씨 등 어린이집 19곳을 영유아보육법위반(보조금 횡령) 혐의로 적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이천시 부발읍 소재 A 어린이집 원장 김 모(61세, 여)씨는 2010. 3월부터 2010. 10월까지 보육교사에게 월 50만원씩 지원되는 보조금을 타내기 위해 보육
사건/사고
조하늘
2012.03.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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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류재남)는 불법 포획한 대게 133마리 27일 유통하려한 장모(48)를 수산자원관리법위반으로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장씨는 27일 오후 3시쯤 삼척시 삼척항 부근에서 1톤 활어차를 이용해 불법 포획한 대게 133마리(체장이하)를 적재해 운반해 유통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사건/사고
이순철
2012.03.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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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경은 스킨스쿠버를 즐기다 실종됐던 50대 다이버가 실종 2시간여 만에 해양경찰 경비정에 의해 구조됐다고 27일 밝혔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27일 오전 12시 35분쯤 강원 양양군 남애항 남동방 1km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다 실종된 이모씨(55세, 경기도 성남시)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이씨는 오전 10시쯤 일행 1명과 함께 스킨스쿠버 활
사건/사고
이순철
2012.03.2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