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48% 오른 20,136.50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31% 상승하며 5563.2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06% 소폭 상승한 39,573.00달러를 보이고 있다.

5월 PCE 물가지수가 보합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보합에 머물렀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1% 각각 상승했다.

대표지수와 근원 지수 상승률 모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