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회 홈페이지
사진=국회 홈페이지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사이트가 마비됐다.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현황 섹션에 '윤석열 대통령 탄행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30일 오전 9시15분 기준, 동의자수는 684,676명이며,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현재, 이 글에 대한 접속자가 많아 서비스 접속대기가 5천명이 넘고, 대기시간도 긴 상태다. 

국민동의 청원제도에 따르면 5만명 이상이 동의한 청원은 소관 상임위로 회부되며 상임위에서 심사결과 청원의 타당성에 따라 인정될 경우 본회의에 부의한 뒤 정부로 이송, 정부에서는 해당 청원에 대해 처리결과를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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