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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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27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4.07%(1만원)오른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이 1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레포트를 통해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3119억원, 80.4% 증가한 43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수출 고성장세가 이어지는 한편 제품 다각화에 따른 추가 수요 확대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라면 수출 증대에 시장 기대치를 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이며, 수출이 많아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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