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진해양경찰서]
[사진제공=울진해양경찰서]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월 20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경찰관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직자 및 전입자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원식 서장은 “지난 설 연휴 민생치안 확보에 집중하느라 인사가 늦은 면이 있지만 이번 보직신고 이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해상에서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임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울진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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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참석한 경찰관 모두, 급변하는 정세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국민안전」과「주권수호」를 목표로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신고식이 진행됐다

또한 최 서장은 “인사발령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근무 및 인계인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국민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울진해양경찰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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