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하고 적법한 시험관리
- 코로나 확진자 응시기회 부여 및 장애인 편의 지원

사진자료-국방부 제공
사진자료-국방부 제공

(서울=국제뉴스) 최윤제 기자 = 국방부는 15일 전국 일반군무원 공ㆍ경채 필기시험을 일제히 시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응시자 수를 집계한 결과 총 46개 직렬, 3,641명 선발에 36,314명이 지원하여, 평균경쟁률은 10.0대 1 정도로 작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합격자는 8월 18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각 군 및 국방부 공식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이번 채용시험을 통해 공정하고 적법한 시험관리 및 코로나 확진자 응시기회 부여, 장애인 편의 지원 등의 역량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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