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장 지도점검
영주소방서장 지도점검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대형화재 위험 소방대상물 현장점검하여 취약요인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컨설팅 대상으로는 22일 일진베어링을 시작으로 23일 KT&G, 24일 SK스페셜티, 25일 노벨리스 순으로 방문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 소방대상물 현황 및 운영실태 확인 ▲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 소방서와 대형대상 관계자 간 화재안전관리 협력네트워크 구축 ▲ 자위소방대 조직편성 확인 및 지도 등 관계자 및 직원들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대상인만큼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이 중요하며 구성⋅운영에 확실한 임무숙지를 강조하며 소방시설 작동 유지관리 및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의식 지도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주소방서는 관내 소방대상물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각종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지역 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관내 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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