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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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아르헨티나 국립헌병대(GNA) 대원들이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국회의원들이 정부의 경제 개혁 '옴니버스 법안'에 대해 토론하는 동안 의회 밖에서 시위대와 충돌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의회가 의회 밖에서 시위대와 보안군 사이의 충돌로 4명이 체포되는 등 긴장감이 감도는 하루를 보낸 후 논쟁의 여지가 있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초자유주의 개혁안에 대한 토론을 재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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