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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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소로 변장한 시위대가 건강 및 연금 개혁을 들러싸고 콜롬비아 대통령 구스타보 페트로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일요일 콜롬비아의 주요 도시에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는 페트로 정부가 20개월 전 집권한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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