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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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국제뉴스) 서지원 기자 = 24일(현지시간) 수단 동부 가다레프 주 세테이트 강둑에 아이들이 앉아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한 수단 내전은 1,800만 명의 수단인을 심각한 식량 불안에 빠뜨렸고, 그 중 500만 명이 기근 위기에 처해 있다.

국제사회는 이번 주 초 파리 회의에서 유엔이 요구한 것의 절반에 불과한 20억 유로 이상의 수단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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