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니 축구중계(사진출처=Sportstars TV 캡쳐)
인도네시아 기니 축구중계(사진출처=Sportstars TV 캡쳐)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0.5장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기니와 맞붙는다. 

전반전 0대1, 기니가 앞서가고 있으며, 전반전 추가시간 6분이 주어졌다.

9일 밤 10시 53분 현재 후반전을 기다리고 있다.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는 한국을 꺾고 4강에 진출했지만 우즈베키스탄에 2대0으로 패했다.

3-4위전에서도 이라크에 1대2로 패해 9일 밤 10시(한국시간)부터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전을 벌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축구 신태용감독은 신 감독도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고 카타르에서는 25~30도 날씨였는데 파리는 11도 정도라며 선수단에 감기가 돌고 잠도 잘 못 자지만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이 힘을 모아주면 새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승률은 50 대 50이라며, 기필코 68년만에 인도네시아 축구가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기니 축구생중계방송은 인도네시아 매체 ‘sportstars’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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