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요나단 페라자.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 요나단 페라자. 한화이글스 제공

요나단 페라자 부상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경기에서 페라자가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 7회 LG 김대현 상대 동점 솔로홈런 날린 노시환의 모습에도 페라자는 웃지 못했다.

노시환의 동점 홈런포가 터지는 상황에서도 머리를 감싸며 고통을 감내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후 페라자의 손등에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아이싱을 하며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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