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조현우, 이강인, 김민재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손흥민, 조현우, 이강인, 김민재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토트넘 손흥민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뉴캐슬과의 2024 토트넘 포스트시즌 친선 평가전 첫 경기일정을 마쳤다. 

1대1 무승부로 끝난뒤 승부차기에서 4대5로 패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호주에서  가진건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의미가 깊으며 토트넘으로서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같은 경기장에서 다시 갖는 경기다.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대부분의 1군 선수단이 선발라인업에 포함됐고, 이 경기를 마친뒤 선수들은 각 국의 A매치 또는 휴식을 취하고 된다. 

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어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훈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김도훈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김도훈 전 울산HD 감독이 한국축구 국가대표 임시 사령탑에 선임된 가운데 대표팀은 오는 6월 6일 싱가포르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가 치러지며, 6월 11일 중국과 서울월드컵경기장 홈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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