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황희찬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손흥민, 황희찬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경기일정을 앞두고 해외파 선수들이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 손흥민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뉴캐슬과의 2024 토트넘 포스트시즌 친선 평가전 경기일정을 마친뒤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했다.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경기를 앞두고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은 21일, 김민재는 20일에 귀국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 임시 사령탑 김도훈 감독이 이끈는 대표팀A매치 소집 선수명단은 27일 공개한다. 

김도훈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김도훈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이후, 오는 6월 2일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6일 싱가포르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가 치러지며, 6월 11일 중국과 서울월드컵경기장 홈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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