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식음료 부문의 새로운 리더로 노을 이사를 선임했다. 노을 이사는 호텔의 식음 프로모션 기획 및 품질관리를 포함한 F&B 전 영역을 이끌게 된다.

노을 신임 이사는 하얏트 리더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얏트와의 연을 시작했다. 리젠시 마우이, 파크하얏트 서울, 리젠시 오스틴, 미네아폴리스, 파크하얏트 아비아라를 거쳐 최근에는 포시즌스 애틀랜타에서 식음료 이사까지 식음 부서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노을 이사는 “그랜드 하얏트는 호텔리어로 시작하면서 꿈의 호텔이었다. 저에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식음료 부서를 맡게 된 것에 대해 큰 영광을 느끼고 있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과 소비를 추구하고 새로운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이는 메뉴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전통을 고수함과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고객이 더 나은 서비를 제공받을 수 있고, 기억에 남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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