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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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모든 눈은 라파에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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