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 3학년 220여명 대상…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달
도내 100여개 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지속적 운영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외도초등학교 3학년 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제주은행]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외도초등학교 3학년 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제주은행]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돈은 좋지만 돈의 소중함을 잘 몰랐는데 금융교육을 통해 돈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게됐어요. 이젠 저금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제주은행이 제주지역 내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진행하고 있는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외도초등학교 3학년 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번 금융교육 주제는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돕기 위해 ‘알기 쉬운 돈 이야기’로 진행 됐으며 학생들의 인식 수준에 맞게 다양한 돈 이야기, 돈의 편리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제주은행 금융교육 담당자는 “도내 약 100여개의 학교와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매년 꾸준히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금융은 제주은행이 제주지역 내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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