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는 지난달 28일 지회 회의실에서 저출생에 따른 인구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한 홍보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홍보사업 실적보고와 2024년 협회 주요사업 보고 등 보고사항을 듣고, 협회사업 홍보 및 저출생 대응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홍보 방향 등을 논의했다.

고대로 홍보위원장은(한라일보 편집국장) 인사말을 통해 “협회에서 정부, 지방정부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많은 도민들이 알아야 할 내용들도 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위원장은 "앞으로 홍보자문위원들이 제주도의 인구정책 및 협회의 다양한 사업들을 도민들에게 전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 위원장은 “홍보자문 위원들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저출생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많이 고민하고, 논의해야만 아이낳고 함께 육아하는 제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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