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4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일본 은행(BoJ)의 정책 결정을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도쿄 증시의 닛케이 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7.16포인트(0.25%) 내린 38,623.31을, 토픽스 지수는 2.57포인트(0.09%) 밀린 2,729.21을 기록했다.
AFP통신은 투자자들이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축소하기 위해 국채 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일본 은해의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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