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재경강진중총동문회 동문가족골프대회 [사진제공=재경강진중동문회]
제4회 재경강진중총동문회 동문가족골프대회 [사진제공=재경강진중동문회]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지난 6월 17일, 재경강진중총동문회(회장 박종표)가 제4회 동문가족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팀 56명의 동문 및 가족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포천필로스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들이 선정되었다.

대회수상자는 ▲ 다보기상:문승석(22회)&전봉자(동문가족) ▲ 다파상:김윤석(23회) ▲ 다버디상:이승현(동문가족) ▲ 롱기스트 남자:민인기(향우가족) ▲ 롱기스트 여자:황인단(향우) ▲ 니어리스트 남자:유영길(23회) ▲ 니어리스트 여자:선나영(향우) ▲ 메달리스트:오병석(27회) ▲ 우승(신페리오):추인옥(29회) ▲ 노력상:민쌍기(23회) ▲ 특별상:김미숙(향우)

재경강진중총동문회는 강진중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매년 동문가족골프대회를 개최하여 동문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박종표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문들 간의 화합과 친목이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재경강진중총동문회의 다양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강진중 동문들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재경강진중총동문회는 동문가족골프대회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동문들 간의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후배 동문들의 교육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강진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재경강진중총동문회는 동문들의 유대감 강화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이 지속되어 강진중동문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