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인권침해 요소 점검 및 현장의견 공유

세종남부경찰서 김경모 청사지구대장(맨 오른쪽)이 시민 인권에 대해 현장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경찰청
세종남부경찰서 김경모 청사지구대장(맨 오른쪽)이 시민 인권에 대해 현장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경찰청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이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지구대장 김경모)에서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세종경찰청 인권위원회와 합동으로 인권진단을 실시하며 간담회를 진행했다

세종경찰청 관계자와 인권위원 등 15명이 지난 2월에 개소한 청사지구대를 방문하여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약자 편의시설 및 CCTV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조사과정에 인권침해 요소 등이 없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청사지구대 경찰관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서 세종경찰의 주요 인권보호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인권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세종시민의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치안활동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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