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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에 이어 리플 시세도 내리막을 걷고 있다.

22일 밤 11시 30분 기준 리플 XRP 가격은 68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현재 0.48달러 부근에서 통합 단계에 있으며, 상승 추세의 잠재적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필리스 해밀턴 판사가 소송을 재판으로 진행하도록 허용했지만 XRP의 증권 등록에 대한 네 가지 주요 주장을 기각한 중대한 법적 승리를 발표했다.

한편 분석가인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는과거 실적을 반영한다면 20달러 이상까지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에 대한 민사 소송 등 지속적인 법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특정 기술적 패턴이 형성될 경우 리플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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