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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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 달러)에서 양희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희은은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16년 만에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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