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아시아
사진/에어아시아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에어아시아가 올해의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Skytrax World Airline Awards 2024)의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World’s Best Low-Cost Airline) 부문에서 15주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행사를 통틀어 15주년 연속 수상 달성 기록은 에어아시아가 유일하다.

6월 24일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에어아시아는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Best Low-Cost Airline in Asia)와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로 동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토니 페르난데스(Tony Fernandes) 캐피털 A 회장은 “항공사의 서비스와 운영 우수성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좇아 수상 항공사를 엄선하는 스카이트랙스의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부문 15주년 연속 수상은 기념비적인 성과"라고 이번 15주년 연속 수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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