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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국제뉴스) 최정범 기자 = 시흥시 부시장 연제찬은 지난25일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 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침수 우려 도로와 폭염 저감 시설을 점검했고, 장마에 대비하여 시민 안전을 위해 침수 우려 도로와 스마트 쉼터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호우와 폭염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60곳에 담당자를 지정하고 재난 통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스마트 쉼터와 그늘막 등 생활 밀착형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한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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