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합원에 가축방역약품...하절기 폭염에 따른 가축피해 예방 차원

(사진제공=창녕축협) 경남 창녕축산농협(조합장 이춘기)이 올해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예방하고자 축산농가에 냄새저감제(생균제)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창녕축협) 경남 창녕축산농협(조합장 이춘기)이 올해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예방하고자 축산농가에 냄새저감제(생균제)를 지원하고 있다.

(창녕=국제뉴스) 황재윤·홍성만 기자 = 경남 창녕축산농협(조합장 이춘기)이 올해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예방하고자 축산농가에 냄새저감제(생균제)를, 모든 조합원들에게는 가축방역약품(에프킬라)을 지급하는 등 총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창녕축협이 지원한 생균제는 사료효율 향상과 냄새저감에 따른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데다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축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춘기 조합장은 “올해도 하절기 가축방역 및 질병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냄새저감제와 가축방역 약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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