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 /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 / 대방건설

2억 원대의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분양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경기 과천시 문원동 인근에서 '과천디에트르퍼스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740가구 규모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해당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주택 매매가격의 80%미만 수준으로 분양가(거주의무기간 5년)가 책정됐다. 분양가가 8억 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시세차익은 2억 원대로 예상된다. 

또 2027년 개통예정인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가칭)과 정부과천청사역이 가깝고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

한편 1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으며, 2~3일은 각각 1~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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