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신규직원들과 임용장 수여식 후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진주시
정상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신규직원들과 임용장 수여식 후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진주시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은 1일 공단 본부청사 회의실에서 '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후 공단 직원의 자세, 공문서 작성, 직무윤리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임용된 직원은 공개채용을 통해 평균 21: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5월 31일에 최종합격했다. 일반직 10명이며, 분야별로는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8명(전기 3, 기계 3, 환경 2)이다.

이날 임용된 신규 직원은 진주종합경기장 등 수탁 예정시설의 업무인수를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시설운영·관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공무직 임용후보자 13명은 시설물 수탁예정사항, 인력운영여건 등을 감안해 8 ~ 9월 중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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