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오는 6~12일 8일간을 도 인구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첫날인 6일 도인재개발원에서 ‘100인의 아빠단 도민특강’이 열린다.

8일에는 도청에서 내부 인구교육, 9일과 12일에는 연천 전곡중학교와 시흥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 200여명에게 저출생 인식개선 뮤지컬을 보여준다.

9~12일 수원 매여울초등학교, 군포 산본중학교, 김포 마송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구교육을 한다.

11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 토론회가 열린다. 행사 기간 참여 인증 캠페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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