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급 아파트 조감도. 사진/LH세종특별본부
신규 공급 아파트 조감도. 사진/LH세종특별본부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송종호)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 통합공공임대(UR1블록 200세대, UR2블록 216세대)를 신규 공급한다.

금회 공급하는 주택은 행복도시 내 2년 3개월 만에 신규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서 공급대상은 전용 21∼45㎡ 지상 7층 4개동, 총 416세대 규모다.

6-3UR1,UR2블록은 모듈러 방식으로 시공되며 세대마다 개별 모듈로 제작하므로 이중벽을 갖게 되어 단열, 소음 등에 장점이 있고, 다양한 입면을 구현한 건물외관 및 복층·테라스 세대 일부 도입 등이 단지 특징이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이 통합된 단일한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자의 소득수준과 공급형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적용한다.

7월 8일(월)부터 4일간 LH청약플러스를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6-3UR1, UR2블록 통합공공임대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청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