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제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 남구청은 10일 구청에서 제2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서포터즈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SNS 서포터즈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사항 공유와 우수사례 소개, SNS 서포터즈 자문위원의 특강, 향후 발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21일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 주민 70명으로 구성된  제2기 SNS 서포터즈는 지금까지 페이스북 위주의 SNS 서포터즈의 활동 영역에서 벗어나 블로거와 구청 소식지 '공업탑'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구청 관계자는 "SNS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남구의 홍보대사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구를 널리 알리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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