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 AFPBBNews

(런던=국제뉴스)이상철 기자 = 유럽의 주요 주식 시장이 부활절 휴일이 끝난 후 거래가 정체된 가운데 개장했다.

런던의 벤치 마크 FTSE 100 지수는 목요일 종가와 비교하여 광업부문의 손실로  0.5%가 하락, 7,295.84 포인트로 개장했다.

유로존에서는 프랑크푸르트의 DAX 30이 0.3 % 오른 12,149.99 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파리 CAC 40은 5072.12로 변동없이 개장했다.

아시아 증시는 한반도 주변의 지정학적 긴장이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주면서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도쿄 증시는 미 재무 장관이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후  엔화가 하락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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